Method Dispatch

 

Method Dispatch

프로그램이 어떻게 해당 메소드를 실행할지 정하는 것

 

Static Dispatch vs Dynamic Dispatch

1. Static Dispatch

• = Direct Dispatch = Direct Call
• "컴파일 타임"에 호출될 함수를 결정
• 컴파일 타임에 결정이 나기 때문에 성능상 이점
• Value Type인 구조체, 열거형은 상속을 할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오버라이딩이 될 가능성이 없고, 따라서 Static Dispatch를 사용

 

2. Dynamic Dispatch

• = Indirect Call
• "런타임"에 호출될 함수를 결정한다
• Swift에서는 클래스마다 함수 포인터들의 배열인 vTable(Virtual Dispatch Table)이라는 것을 유지
• 하위 클래스가 메서드를 호출할 때, 이 vTable 를 참조하여 실제 호출할 함수를 결정
• "런타임"에 일어나기 때문에 성능상 손해
• Reference Type의 Class는 상속을 통한 오버라이딩의 가능성이 있음
  -> 서브 클래스에서 함수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런타임 시간에 상위클래스의 메소드를 호출하는지 하위클래스의 함수를 호출하는지 확인하는 작업 필요
  -> 각 클래스마다 가지고 있는 vTable이란 것 안에 함수 포인터로 두고, 실제 런타임 시점에 이 vTable을 사용하여 어떤 메서드가 불리는지를 결정
  -> Dynamic Dispatch를 사용
  -> OOP에서, 오버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Dynamic Dispatch는 필수
• 프로토콜은기본적으로메서드의선언부만제공실제사용할때프로토콜타입을참조로만사용할경우,해당인스턴스타입에맞는메서드를호출해야해서 Dynamic Dispatch를사용
  

 

3. 성능 최적화

• 오버라이딩의 가능성 때문에 Dynamic Dispatch는 런타임 시에 vTable을 찾아 메서드를 실행하기 때문에 성능상 손해
• 상속 가능성이 없는 클래스나, 오버라이딩이 되지 않는 프로퍼티와 메서드의 경우 Static Dispatch로 바꿔주어 성능 최적화 가능
• 상속, 오버라이딩 될 필요가 없는 클래스, 메서드, 프로퍼티에 final 키워드를 사용
• 접근이 현재 파일로 제한되는 경우 private 키워드 붙이면 컴파일러는 private 키워드가 참조될 수 있는 곳에서 오버라이딩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판단. -> 오버라이딩 되는 곳이 없다면 Static Dispath로 동작
• 참고 : https://onemoonstudio.tistory.com/7

 

 

 

참고

https://babbab2.tistory.com/143?category=828998

https://bugtypekr.tistory.com/68